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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병변 장애가 생긴 이후 운전에 대해서 2020-07-07 14:57:04
작성자  관리자 정보없음 조회  644   |   추천  63

장애가 생기고나서 운전에 대한 열망이 있으신분들이 상당히 많으시죠.

일단 먼저 1년은 재활을 하고 병세가 안정이 되고나서 시도를 해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두번째로는 고령이라면 꼭 장애가 아니더라도 안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만

 

일단 중년정도에 발병하신분들은 운전을 못하게된다면 삶의 행동 반경이 매우 좁아지고

누군가에게 의지를 해야하다보니 삶이 더 무기력해지게됩니다.

물론 장애인의 운전은 아무래도 더 위험한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다

난 꼭 운전을  하고 싶다!!!

라면......

 

왼쪽 편마비의 경우엔 차에 별다른 개조가 없이도 가능합니다.

방향 표시등에 대한 문제만 해결하면 됩니다.

오른쪽 편마비의 경우엔 차의 엑셀레이터를 옮기는 개조를 해야합니다.

 

 



 

 

비교적 간단한 개조이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외제차는 업체에서 개조를 꺼린다고 합니다.

실제로 꽤 많은 개조차량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국립재활에 운전재활코스가 있는 것은 많이 알고 계십니다.

기능코스도 있고 운전재활에 관련된 많은 교육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죠

아무래도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 아니라 나라에서 운영하는 곳이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걱정이 없이 구성할 수 있었겠죠

그런데 수유에 위치한 국립재활에 꼭 왔다갔다하면서 교육을 받아야하는가?

 



 

 

차를 가지고 강사가 방문을 합니다.

일단 전국어디서든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차를 개조를 하거나 운전을 시도하기전에 충분한 교육을 받고 하셔야겠죠.

 

장애가 생기고 처음 운전대를 잡으면 당연히 어색하고 어렵습니다.

대부분이 한번 시도해보고 안되겠다싶어서 그만 두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꾸준히 연습하면 운전도 어렵지않게 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장애인콜택시도 상당히 활성화가 되어 있으며

대중교통도 잘 발달된 나라에 속합니다.

그러다보니 굳이 위험하게 운전을 해야하나?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하지만 땅덩어리는 크고 인구가 적은 미국이나 호주에서는 장애인운전에 대한 포럼도 열리고, 이 문제에 대해서 심도있는 토의가 이루어집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도심지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으실 수 있지만

지방소도시 외곽등에 거주하시는분들은 운전이 필수일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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